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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산
    • 수도산

      가야산 북서쪽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의 경계에 우뚝 솟은 해발 1,317m의 준봉인 수도산(修道山)은 불령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참선 수도장으로 유명한 신라 말때의 수도암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수도산 동남 능선을 따라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이른다. 청암사와 해인사를 잇는 수도산~ 민봉산~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천2백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어울려 흡사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정상부근에는 억새, 싸리등 잡초가 무성하고 진달래 군락이 있으며,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산에는 청암사, 영남제일의 선원 수도사, 백련암, 극락암, 수도암 등의 사찰과 암자가 있다. 수도산 북쪽 기슭의 골짜기를 불령동천이라 하는데 심산유곡을 따라 울창한 수목과 옥류가 어우러진 불령동천의 그윽한 풍치는 비경이다. 수도산의 산행은 바로 이 청암사 입구인 평촌리에서 시작한다.
  • 김천옛날솜씨마을 (평촌 테마 마을)
    • 김천옛날솜씨마을 (평촌 테마 마을)

      • 위 치
        •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장뜰마을 일원
      • 역사와 유래
        • 옛날 이곳에 이씨, 한씨, 박씨의 3성이 합심하여 전답을 이루니, 들이 넓고 평평하여 대평이라 했는데, 이 들에 마을이 이루어졌으므로 들마, 평촌이라 불렀다. 그 중 장평은 마을의 지형이 해주선형(解舟船形)이라 배를 매는 말뚝이 필요하다 하여 마을 이름을 장뜰, 혹은 장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에 평촌, 장평, 추령이 통합하여 평촌리라 칭하였다.
      • 특 징
        • 김천시에서는 아흔아홉고개를 넘어서 만날 수 있는 산골 증산면 평촌리에 김천 옛날솜씨마을을 지난 2003년 10월에 조성하였다.

          김천 옛날솜씨마을에는 모든 농산물을 발효퇴비와 저농약으로 작목재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두부 및 가마솥찐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시설과 쉼터, 민속놀이터 등 옛마당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천시 또는 겨울철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체험장이 있다.

          농심체험을 할 수 있는 주테마로는 옛날에 쓰던 각종 농기구와 농촌생활용품을 전시해 놓은 농경유물전시관, 예부터 내려오는 비법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짚풀공예와 무쇠솥 아궁이에 불을 떼서 만든 옛날 가마솥 찐빵만들기, 홈이 파인 신기한 멧돌로 갈아 정성을 다해 가마솥에서 만들어낸 돌멘 비지멘(두부) 만들기,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차의 그윽한 향기에 취해 보는 청암사 다도체험, 옛날 보릿고개때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칡캐기 체험, 산나물 봄나물 캐기, 텃밭체험, 타작마당 등 다양한 옛 농촌생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놀이체험으로는 계절별로 썰매타기, 옛날 눈 신발인 설피 신어보기, 마을 언덕배기에서 비료포대로 썰매 타기, 팽이치기, 자치기, 윷놀이, 널뛰기, 호드기피리 만들기, 땅 따먹기, 비석치기, 메뚜기 잡기 등 옛날 그대로의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농가 체험으로는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따서 예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야생화 압화, 콩깍지가 붙어 있는 콩대 그대로 구워 얼굴 시커멓도록 콩구워 먹기, 구수한 콩으로 내가 직접 만든 귀여운 기념용 꼬마메주만들기, 수도산에서 채취한 약초로 담그는 약단술 체험과 양파, 호두, 감, 치자 등 자연제품을 이용하여 나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천연염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수도계곡
    • 수도계곡

      수도산 일대를 굽이치며 흘러내리는 수도계곡은 갖가지 비경을 그 속에 품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 와룡암과 용소폭포를 들 수 있다. 이 두 곳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정한강(鄭寒岡) 선생의 무흘구곡(武屹九曲, 김천·성주일대의 숨은 절경 9군데를 예찬한 노래)에 나란히 포함될 정도로 그 경치가 빼어나다.

      수도암과 청암사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2km 정도를 올라가면 와룡암이 나타난다. 계곡에 가로놓인 이 널찍한 바위는 누워있는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와룡암(臥龍岩)이라 불린다. 이 바위에 몸을 기대고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세상 근심은 금새 사라지고 만다. 와룡암에서 한참을 올라가면 계곡 왼쪽에 용소폭포가 나타난다.

      이 폭포는 용이 살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민들은 가뭄이 들 때마다 이 폭포 아래 모여 기우제를 지내는데, 제사를 지내고 난 뒤 폭포가 울음소리를 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이외에도 수도계곡에는 옥구슬 같은 물방울이 바위 위를 흘러내리는 옥류대와 흐르는 물살에 온갖 번뇌를 씻어 보낸다는 수선대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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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담당자 : 증산면 / 054-420-6515
    • 최종수정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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